2019. 07. 20 (토) 왕십리에서
이 정자 나무는 고향 입구에서 송림마을을 오랫 동안 지켜온 정자 나무입니다.
여름에는 정자 나무 밑에서 사람 100명 정도가 누워있던 앉아있던
편히 휴식을 가질수있는 자리였습니다. 지금은 고향의 댐이 되었기에
나무는 없어졌습니다. 이나무만 봐도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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