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낭 여 행 ♣ 5

다낭 영흥사 & 다낭 오행산

센트럴호텔에서 1박을 하고 조식을 먹고 다낭 영흥사로 출발했다. 조금지나니 차창 밖으로 물결이 출렁이는 들판이 좌우로 길게 이어졌다. 들판을 지나니 원주민이 살고 있는 것 같은 주택들이 차창 너머로 끝없이 이어진다. 우리나라 7 - 80년대 주택들과 비슷했다. 2층 주택은 보이지 않았다. 끝없이 길게 늘어선 푸른 가로수와 직선으로 쭉쭉 뻗은 한가한 왕복 4차선도로를 6 -70km로 약 20분정도 달리는 동안 이곳은 참 평화로운 지역 같았다. 내 마음도 정말로 평화로웠다. 호텔에서 출발해 영흥사(린흥사)까지 약 35분정도 소요 드디어 영흥사 주차장 도착 ! 다낭 영흥사 & 다낭 오행산 동영상 영흥사에 도착하니 입구에 야생 멧돼지가 으슬렁 으슬렁 거린다. 관광객을 반겨주는건지 겁을 주는건지 모르겠다. 영흥사..

호이안센트럴호텔 & 올드타운 & 소원배타는곳

파빌리온 호텔에서 2박을 보내고 호이안 센트럴호텔로 이동했다.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맛집에 들러 밥을 먹은 후 호텔 2층을 안내받았다. 이후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서서히 도보로 이동했다. 좌우로 길게 늘어선 상가들이 아름다웠다. 다낭 영흥사 & 다낭 오행산 동영상 호이안 소원배 동영상 - 소원배 타고 소원을 비는 관광객들 투본강은 불빛으로 말한다 호이안 소원배 타는곳 & 투본강 주위 풍경 투본강 옆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며 구경 하는 사람들 호이안 올드타운 투본강 소원배 타는곳 투본강은 우기에는 종종 물이 범람하는 것 같다 도로에 물이 차 건너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들 사람을 태우고 이동하는 무동력 자동차 서서히 흘러가는 투본강 서서히 흘러 가는 투본강 인도..

판타지파크 지하 놀이동산

영흥사 & 오행산 동영상 바나힐 관광을 마무리하고 케이블카에서 내리니까 비와 안개가 걷히기 시작한다 바나힐 마지막사진 관광을 마치고 관문을 통과하는 관광객들 바나힐 관광을 마무리하고 관문으로 나오니 오전에 타고왔던 그랩 기사님이 우리를 반겼다. 이제 우리가 가야할 곳은 다낭 파빌리온호텔 근처에 있는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 '목식당'으로 저녁 밥을 먹으러갔다. 식당에 도착하니 식당 안은 사람들로 꽉찼다. 어림잡아 6-70명 정도되는 것 같았다. 밖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도 어림잡아 3-40명 정도됐다. 우리는 예약을 하고와서 10분정도 기다리니까 자리가 났다. 음식을 맛있게 먹고 다음 관광코스로 이동했다. 관광코스 '용다리' 이곳은 어둠이 와야 관광객이 찾는곳이다. 호텔에서 도보 30분 정도 걸렸다. 가는..

다낭여행

인천공항에서 다낭공항까지 4시간 30분정도 다낭공항에서 파빌리온 호텔까지 약15분 새벽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체크인을 하고 20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숙소에 들어가니 배가 조금 고팠다 호텔조식이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니까 그냥 자고 7시에 식사를 하기로하고 잤다. 7시에 밥을 먹고 호텔 근처에 있는 미케해변에 가서 잠깐 사진 몇장 찍고 호텔로 와서 여행 첫 코스인 바나힐로 출발하려고 준비를 했다.미케해변 동영상과 사진 호텔에서 그랩을 타고 목적지 바나힐 테마파크로 이동. 이동시간은 40분 정도 걸렸다. 가는도중 비는 하염없이 쏟아졌다. 자동차 속도는 70km 정도 유지하면서 달렸다. 달리는 앞을 보고 좌우를 보니 광활한 대지와 푸른 초원이 차창 너머로 끝 없이 펼쳐지고 있었다. 바나힐에 도착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