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
충주 수안보 온천 14년 전에 한 번 갔다 온 적은 있지만, 또 한 번 가볼까 고민하다가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수안보온천 목적지 가기 전에 활옥동굴 경유하고 가려고 집에서 12시경 출발했다.
활옥동굴 어딘지 모르지만 일단 네비게이션만 믿고 갔다.
입구에 들어서니 초라해 보였다. 일단 왔으니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입장했다.
천천히 들어가니 생각보다 참 멋있고 좋아 보였다.
좋으니까 사진도 많이 찍었다. 3시간 정도 즐겁게 구경하고 나오니 배도 고프고 해서 목적지 수안보 온천 맛집으로 열심히 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숙소 가기 전 조금 걸어서 구경하다 통닭과 맥주, 소주 사서 숙소에 와서 Tv 보면서 한잔하고 피곤해서 잤다.
아침은 숙소에서 컵라면 하나씩 먹고 나왔다. 조금 가다 보니 수안보에서 유명한 맛집인지 차들이 많이 있길래 별로 먹고 싶지 않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식당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사람마다 올갱이 장 칼국수를 먹고 있길래 우리도 올갱이 장 칼국수를 시켜 맛있게 먹고 나와서 다음 코스 출렁다리로 가서 잠깐 구경하고 서울로 올라오면서 충주 중앙탑 공원 구경하고 집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