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호텔에서 1박을 하고 조식을 먹고 다낭 영흥사로 출발했다. 조금지나니 차창 밖으로 물결이
출렁이는 들판이 좌우로 길게 이어졌다. 들판을 지나니 원주민이 살고 있는 것 같은 주택들이
차창 너머로 끝없이 이어진다. 우리나라 7 - 80년대 주택들과 비슷했다. 2층 주택은 보이지 않았다.
끝없이 길게 늘어선 푸른 가로수와 직선으로 쭉쭉 뻗은 한가한 왕복 4차선도로를 6 -70km로
약 20분정도 달리는 동안 이곳은 참 평화로운 지역 같았다. 내 마음도 정말로 평화로웠다.
호텔에서 출발해 영흥사(린흥사)까지 약 35분정도 소요 드디어 영흥사 주차장 도착 !
다낭 영흥사 & 다낭 오행산 동영상
영흥사에 도착하니 입구에 야생 멧돼지가 으슬렁 으슬렁 거린다.
관광객을 반겨주는건지 겁을 주는건지 모르겠다.
영흥사 들어가는 입구
영흥사 관문을 통과하니 어른 원숭이부터 아기 원숭이까지 관광객을 보고있다.
관광객을 반겨주는건지 아니면 어느 관광객 가방을 낚아챌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다.
소문 듣기에 영흥사 가시면 가방 잘 챙기세요. 원숭이가 가져갈 수도 있으니까요~
영흥사(링엄사) 해수관음상은 건물 약 30층 높이로 70m나 되는 엄청난 크기이다.
영흥사 바로 앞 넓은 바다와 미케비치 해변 풍경
영흥사 앞 바다와 세계6대해변 미케해변 동영상 해변 길이가 약(17km)장관
다낭 오행산
다낭 오행산 (마블마운틴) 동굴 들어가는 입구
다낭 오행산
생각보다 동굴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넓었다
자연이 만든 멋진 광경
동굴 안에 있는 불상
자연이 만든 동굴에 구멍이 뚫려 햇볓이 들어오고있다
다낭 핑크성당
다낭 여행 시 가볼만한 곳 다낭 핑크성당
다낭 한시장 사거리에서 촬영한 영상
다낭 한시장 들어가보니 서울 동대문 동평화 시장하고 비슷했다
이번 다낭 여행은 그리움과 아쉬움만 남기고 이별은 만남의 약속으로 하고 다낭 공항에서 새벽 2시에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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