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 시아버지 모기가 외출 준비를 하고 나가려고 하
자 며느리 모기가 상냥하게 물었다.
"아버님~저녁 진지상 보아 놓을까요 ?"
그말을 듣고 시아버지 모기는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필요 없다. 순한 놈을 만나면 저녁 먹고 올 것이고. 모진 놈을 만나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것이니 그리 알아라 "
출처 : 어디까지 왔니
글쓴이 : 이창식 원글보기
메모 :
'♣♣유머웃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방귀소리 :유머웃음 (0) | 2015.07.15 |
---|---|
[스크랩] 5 대양 6 대주... ㅋㅋ (0) | 2015.07.15 |
[스크랩] 손자와 할머니 : 유머웃음 (0) | 2015.07.15 |
[스크랩] 사오정과 딸....유머 웃음 (0) | 2015.07.15 |
[스크랩] 고추가 빨간 이유 : 유머웃음 (0) | 2015.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