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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 할머니의 건망증 : 유머웃음

할머니 셋이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건망증에 대해 넋두리를 하는데 한 할머니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난 요즘에 집의 계단을 올라가다가 힘들어서 한 번씩 쉬곤 하는데 그때마다 내가 올라가다가 쉬는지 내려가다가 쉬는지 도대체 생각이 안 난다니까?" 그 말을 듣고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했습니다. "나도 요즘에 큰일이야 침대에 앉아 있을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내가 침대에 누우려고 앉아 있는 건지 자다가 일어나서 앉아 있는 건지 도무지 생각이 안 난단 말이야?" 그러자 세 번째 할머니가 박장대소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멍청한 할머니들아 정신 좀 차리고 살아가자 그래서야 되겠어?" 그런데 지금 우리가 버스를 타려고 서 있는 거야 아니면 버스에서 내려 집에 가려고 서 있는 거야?..

[스크랩] 개미의 복수 : 유머 웃음

개미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코끼리가 그만 개미를 밝아 죽였다. 죽은 개미의 친구 3마리가 코끼리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범인 코끼를 찿아 길 구석에 몰아 넣고. 첫 번째 개미는 코끼리 목에 달라 붙었다. 두 번째 개미는 등위에 올라 탔고. 세 번째 개미는 꼬리에 매달렸다. 첫 번째 개미 said " 야 " 이새끼 목 졸라 죽여버리다 !" 두번째 개미가 " 아니야 ! 꽉 밝아 죽여버릴테야 !" 그러자 세 번째 개미가 하는말. " 야 ! 일단 끌고 가자. " 아이구 ㅎㅎㅎ 가능할까요 ??? 가능한 복수만 생각합시다 ~ " 출처 : 어디까지 왔니글쓴이 : 이창식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어느 노부부 : 유머웃음

어느 노부부가 TV 를 보다가 비슷한 연령대의 부부가 퀴즈 프로그램에 나 온 것을 보고는 우리도 한번 나갈 실력이 되는지 확인해 보자며 퀴즈 연습 을 하는데 할아버지가 문제를 냈다 문재의 답으로 설정한 것은 '주차 금지' " 아!! 차를 여기다 세우면 안 된다는 것을 4글자로 뭐라고 하지? " " 웅~~'대지 마라'." " 이그. 그거 말고 다른 말로~~다른 말 있잖아~!!!" " 아~아~~ '딴 데 데라'." " 됐어 관둬 ". 출처 : 어디까지 왔니글쓴이 : 이창식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사오정과 딸....유머 웃음

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여 말했다. "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보구웃었다.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빨리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깨" 딸은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도안 사오정은 큰 나무뒤에 숨어서 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 흰색 또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예요" 출처 : 어디까지 왔니글쓴이 : 이창식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