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6

사천바다케이블카&삼천포대교

바다,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를 지향하며 그에 따라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하여 바람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치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3개 정류장을 운영하며, 2.43km의 선로를 약 25분간 탑승하여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7대, 크리스탈캐빈15대)이 운영되며, 금·토요일에는 야간 운행을 하고 있어 실안낙조와 아름다운 남해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거창창포원

창포원은 국가하천인 황강의 빼어난 수변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수변생태공원이다. 황강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농경지의 오염원을 습지로 대체하고 수질을 정화시키는 식물인 창포를 식재함으로써 창포원은 황강의 수질을 보호함과 동시에 거창군을 대표하는 치유, 힐링 생태관광명소로 발전하였다. 창포원은 세계 4대 아름다운 매력적인 꽃창포와 4계절 차별화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연중 탐방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북카페와 방문자센터, 열대식물원, 에코에너지학습관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이섬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 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면적 46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5킬로미터에 이릅니다. 하늘까지 뻗어 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잔디밭 강물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다람쥐 타조 토끼들과 이름 모들 무수한 새들이 인간과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 입니다.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꺾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습 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 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 찬 마음을 비우고 색깔 없는 삶의 짐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인간..

남이섬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 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면적 46만 평방미터에 둘레는 약 5킬로미터에 이릅니다. 하늘까지 뻗어 오르는 나무들과 광활한 잔디밭 강물로 에워싸인 자연생태문화 청정정원 남이섬, 다람쥐 타조 토끼들과 이름 모들 무수한 새들이 인간과 평화로운 삶을 나누는 곳 입니다.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꺾인 남이장군 남이장군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965년부터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 정성으로 모래뻘 땅콩밭에 수천 그루의 나무들이 가꾸어졌습니다. 평상시엔 육지였다가 홍수 땐 섬이 되던 동화나라 노래의섬 남이섬 세계인의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사랑을 들고 껴안고 욕망으로 가득 찬 마음을 비우고 색깔 없는 삶의 짐들은 어딘가에 벗어둔 채..

한 눈에 보는 화담숲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지난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165,265㎡ (약5만평)에 조성되었습니다. 정식개원은 2013년으로 16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0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전국에서 수집된 1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번지없는 주막 여러 쌍의 야생 원앙이 날아와 서식하고 관람객 가까이서 노니며 전통 음식과 함께 고향을 잠시 추억할 수 있는 곳입니다 10 : 30 ~ 18 : 00 ( 주문마감 17 : 30 ) 해물파전, 병천순대, 도토리묵 무침 등

한 눈에 보는 화담숲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지난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165,265㎡ (약5만평)에 조성되었습니다. 정식개원은 2013년으로 16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0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힐링하는 도중 모노레일이 띄엄 띄엄 머리 위를 지나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솔이끼,서리이끼,비꼬리이끼 등 30여종의 이끼류가 살고 있습니다. 7만여 그루의 산수국 군락은 푸른 물결을 이루고 흰색, 분홍색 수국류들은 여름의 열기를 식혀줍니다. 여름이면 2천여 그루의 싱그러운 초록 잎의 자작나무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정원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전국에서 수집된 1천여 그루의 소나..

속초여행

속초 당일치기여행 ... 일정 ... 8시30분 출발 10시40분 도착 아침 겸 점심으로 속초봉포먹구리집에서 시원한물회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속초해수욕장으로 가서 산책 겸 걸어 다니면서 추억을 남겼다. 그리고 속초아바이 마을 구경하고 속초중앙시장으로 이동해서 한 바퀴 돌아보고 닭강정과 술빵을 사서 영랑호로 출발했다. 작년 5월에 갔을 때는 영랑호수윗길이 없었는데 작년 가을에 만들어졌다길래 추억을 많이 남겼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속초 대포항에 들러 회 포장을 시켜 놓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다. 그리고 집으로 출발~ 확트인 속초 앞바다와 설악산, 도심의 모습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변 대관람차는 2022년 3월 25일에 문을 열었다. 아바이마을은 1.4 후퇴 당시 남하하는 국군을 ..

통일전망대 & 일산 꽃박람회

2022년 5월 6일 부산으로 3박 4일 여행 가기로 계획하고 5일 전부터 준비했다. 하지만 당일 아침에 떠나려고 준비하는데 우리를 반겨줄 사람이 개인 사정으로 다음에 보자고 했다. 이미 어디든지 갈 준비는 되어있었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서울 근교 파주로 가자고 하여 9시에 출발했다. 파주에서 아침 겸 점심으로 춘천 닭갈비를 먹고 헤이리 마을 한 바퀴를 돌았다. 이후 근처 통일 전망대에 가서 구경하고 오는 길에 일산에서 꽃박람회 축제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장에 가보기로 했다. 행사 기간이 끝난 건 알았지만, 아직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었고 잘 꾸며놓았기에 추억 남기기에는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