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를 지향하며 그에 따라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하여 바람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치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3개 정류장을 운영하며, 2.43km의 선로를 약 25분간 탑승하여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7대, 크리스탈캐빈15대)이 운영되며, 금·토요일에는 야간 운행을 하고 있어 실안낙조와 아름다운 남해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